2025/04/18베트남 꽝닌(Quảng Ninh)성에서 발생한 대규모 마약 밀매 사건과 그에 따른 경찰 추적 작전 중, 31세의 경찰 중위 응우옌 당 카이(Nguyễn Đăng Khải) 가 범죄자들의 총격에 희생되며 국민의 가슴을 울리고 있다. 2025년 4월 17일 밤, 꽝닌성 경찰은 약 16개의 헤로인을 거래하던 마약 조직을 급습했다. 현장에서 체포된 응우옌 후 당(Nguyễn Hữu Đằng, 1967년생)을 비롯해, 푸토(Phú Thọ)에서 온 다른 공범들도 체포 대상이었다. 이 과정에서 마약 운반책인 부이 딘 카인(Bùi Đình Khánh) 이 경찰을 향해 AK 소총으로 총격을 가해 응우옌 당 카이 중위가 중상을 입었고, 결국 병원 이송 후 사망했다. 도주극과 체포까지 범행 직후 부이 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