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0/05 한국 LS그룹이 베트남을 비중국 희토류 공급망의 핵심 생산거점으로 키우고 있다. LS전선의 자회사 LS에코에너지는 베트남 호찌민 생산법인 LSCV 부지에 희토류 금속인 사마륨(Samarium·Sm) 생산시설을 구축하고 있으며, 2026년 12월부터 시험생산에 들어갈 예정이다. 투자금액은 116억 원, 연간 생산능력은 약 240톤이다. 이 물량으로 약 700~1,000톤의 사마륨-코발트(SmCo) 영구자석을 생산할 수 있을 것으로 회사는 보고 있다. 이번 사업에서 주목할 점은 베트남 공장이 직접 전투기나 미사일 부품을 생산하는 것이 아니라는 점이다. 베트남에서 생산되는 것은 고순도 사마륨 금속이다. 이 사마륨이 코발트와 결합하면 고성능 영구자석인 SmCo 자석을 만들 수 있으며, 이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