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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하노이 콘서트 마지막 날, 베트남 스타들도 관객석으로…음악·패션 팬덤 눈길

2026/10/25빅뱅의 하노이 콘서트 마지막 날, 베트남 연예인들도 관객석에서 공연을 즐겼다. 브이엔익스프레스는 10월 25일 저녁 미딘국립경기장을 찾은 스타들의 옷차림과 응원 모습을 소개했다. 화려한 무대 의상보다 자신이 좋아하는 가수와 연결되는 소품을 선택한 관객들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왕관과 데이지로 드러낸 팬심미스 베트남 출신 Tiểu Vy (띠에우 비)는 컷아웃 드레스에 빅뱅을 상징하는 왕관 모양 응원봉을 들었다. 전직 모델 Thúy Hạnh (투이 하인)는 남편·딸과 함께 노란색과 검은색으로 옷차림을 맞췄다. 좌석 구역은 달랐지만 가족이 같은 분위기로 공연을 즐겼다는 설명이다.투이 하인은 빅뱅의 매력으로 대중적인 히트곡뿐 아니라 독자적인 음악과 문화를 꼽았다. 특히 지드래곤의 창의성과 과감..

문화·엔터 2026.10.26

베트남 식품업계 시가총액 74%, 마산그룹·비나밀크에 집중…대형 3개 종목이 시장 지배

2026/10/25 베트남 주식시장에 상장·거래되는 식품기업 51개 가운데 마산그룹(Masan Group) 계열사와 비나밀크(Vinamilk) 등 3개 종목이 중복 조정 후 업종 시가총액의 약 74%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베트남 증권사 TCBS 리서치가 10월 20일 발표한 식품산업 분석보고서를 인용한 보도에 따르면, 베트남 3개 증권시장(HOSE·HNX·UPCoM)에서 거래되는 식품기업 51개의 합산 시가총액은 약 541조 동(약 30조 원)으로 집계됐다.마산그룹·마산컨슈머·비나밀크, 시가총액 약 74% 차지베트남 식품업계에서 시가총액 비중이 가장 높은 3개 종목은 다음과 같다.종목코드기업명주요 사업MCH마산컨슈머(Masan Consumer)가공식품·소비재MSN마산그룹(Masan Group)식품..

베트남 빈그룹 주가 이틀간 11% 급등…VN-Index 상승 주도, 외국인 투자자 매수 확대

2026/10/23 베트남 최대 민간기업 중 하나인 Vingroup(빈그룹)의 주가가 급등하면서 베트남 주식시장의 반등을 이끌고 있다. 10월 21~22일 이틀 동안 빈그룹 주식(VIC)은 11% 이상 상승했으며, 베트남 대표 주가지수인 VN-Index 상승에 40포인트 이상 기여했다. 같은 기간 빈그룹 계열 상장사인 VIC, VHM(빈홈), VPL(빈펄), VRE(빈컴리테일) 등 4개 종목의 합산 지수 상승 기여도는 약 54포인트로, VN-Index 전체 상승 폭의 약 80%에 달했다. 이는 빈그룹 계열 기업들이 베트남 주식시장에 미치는 영향력이 얼마나 큰지를 보여준다.외국인 투자자, 빈그룹 주식 집중 매수10월 22일 외국인 투자자들은 빈그룹 주식을 약 2,400억 동(약 130 억 원) 순매수했다...

베트남 VP은행, 민간은행 최초 자기자본 200조 동 (약 11조원) 돌파…9개월 세전이익 47% 급증

2026/10/22 베트남의 대표적인 민간은행 VPBank (베트남번영은행·VPB)가 베트남 민간은행 최초로 자기자본 200조 동을 넘어섰다. 2026년 3분기 재무제표에 따르면 VP은행의 자기자본은 200조 780억 동(약 11조 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 분기보다 8.8조 동(약 4,900억 원) 증가한 규모다. 국영 지분이 많은 대형은행이 아닌 민간은행이 이 수준에 도달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베트남 주요 은행 자기자본 비교2026년 10월 22일까지 공개된 주요 은행들의 자기자본 규모는 다음과 같다.은행자기 자본기준 시점베트콤은행(VCB)248.4조 동 (약 14조 원)2026년 2분기비엣틴은행(CTG)200.2조 동 (약 11조 원)2026년 2분기VP은행(VPB)200조 동 (약 11조 원)2..

베트남 대표 식용유 Neptune(넵튠), Simply(심플리) 도 외국기업 제품...

2026/10/22 베트남 가정에서 흔히 사용하는 식용유 브랜드 Neptune(넵튠), Simply(심플리), Meizan(메이잔), Cái Lân(까이란)에는 공통점이 있다. 모두 싱가포르 농산물 대기업 Wilmar International(윌마르 인터내셔널)이 소유한 CALOFIC(칼로픽)의 제품이라는 점이다. 시장조사업체 Euromonitor에 따르면 CALOFIC은 2024년 베트남 식용유 소매시장에서 판매금액 기준 50.3%의 점유율을 기록했다. 베트남 식용유 시장 매출의 절반을 한 기업이 차지하고 있으며, 그 기업의 최종 소유주는 싱가포르 기업인 것이다.1996년 합작회사로 시작해 외국계 기업으로 전환CALOFIC은 1996년 베트남 국영 식용유기업 Vocarimex와 싱가포르 Wilmar의 ..

베트남 진출 한국 기업들이 베트남 정부에 요청하는 것들은 ?

2026/10/21 베트남에 진출한 한국 기업들이 세금과 관세 관련 정책을 변경할 때 최소 6개월에서 1년의 준비기간을 보장해 달라고 베트남 정부에 요청했다. 10월 21일 하노이에서 열린 '2026년 한국 기업 대상 조세·관세 정책 간담회'에서 한국 기업들은 잦은 규정 변경과 지역별로 다른 법령 해석이 경영에 부담을 주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번 간담회는 베트남 재무부와 주베트남 한국대사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주베트남 한국상공인연합회(KOCHAM)가 공동 개최했다.한국 기업들 "정책 시행까지 최소 6~12개월 필요"이민연 주베트남 한국대사는 한국이 누적 투자금 기준 베트남 최대 외국인 투자국이며, 양국 간 경제협력이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일부 한국 기업들은 법인세..

베트남 외국계 기업, 대표사무소장 부당해고로 약 4억 원 배상…조직개편 명분 인정되지 않아

2026/10/06 베트남에서 조직개편을 이유로 현지 대표사무소장을 해고한 외국계 기업이 법원으로부터 약 70억 동 (약 4억원) 의 배상금을 지급하라는 판결을 받았다. 해당 기업은 아시아 지역 사업조직을 재편하는 과정에서 인력을 조정했다고 주장했지만, 법원은 실질적인 조직개편이 아니라 기존 대표사무소장을 다른 사람으로 교체한 것이라고 판단했다. 이번 사례는 베트남에 진출한 외국계 기업이 구조조정이나 경영진 교체를 추진할 때 노동법상 해고 요건을 준수해야 한다는 점을 보여준다.4년 근무한 대표사무소장, 일방적인 계약 종료 통보사건은 2017년 호찌민시에 있는 프랑스계 기업 L사의 대표사무소에서 발생했다. 2013년 9월 입사한 V씨는 기간의 정함이 없는 근로계약을 체결하고 베트남 대표사무소장 겸 지역총괄..

베트남 시가총액 10억 달러 이상 기업 53개…빈그룹·빈홈·베트콤은행·BIDV는 100억 달러 돌파

2026/10/07 베트남 주식시장이 2026년 9월 하락세를 보였지만 시가총액 10억 달러 이상을 기록한 대형 상장기업은 오히려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호찌민증권거래소(HOSE)가 발표한 9월 말 통계에 따르면 시가총액 10억 달러를 초과하는 상장기업은 53개로, 8월보다 1개 증가했다.특히 이 가운데 4개 기업은 시가총액 100억 달러를 넘어 베트남을 대표하는 초대형 상장기업의 지위를 유지했다. 시가총액 100억 달러 이상 기업은 4개2026년 9월 30일 기준 HOSE에서 시가총액 100억 달러를 넘은 기업은 다음과 같다.종목기업명주요 사업VIC빈그룹(Vingroup)부동산·산업·서비스VHM빈홈(Vinhomes)부동산 개발VCB베트콤은행(Vietcombank)은행·금융BIDBIDV(베트남투자개발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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