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4/18 한국 연예계에서 "가장 돈 잘 버는 여배우"로 손꼽히는 전지현(Jeon Ji Hyun) 이 최근 꾸밈없는 민낯에도 불구하고 빛나는 비주얼로 다시 한 번 대중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비록 최근 작품 활동은 드물지만, 전지현의 독보적인 외모와 브랜드 파워는 여전히 건재하다. 카메라 필터도 이기는 실물 미모 최근 한 백화점 이벤트에 참석한 전지현은 고급 드레스나 화려한 메이크업 없이도 품격 있는 분위기를 뽐냈다.흰색 트위드 재킷에 검정 슬랙스를 매치한 심플한 룩이었지만, 현장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카메라 필터가 오히려 미모를 가렸다”는 반응을 보일 정도였다. 현장에 있던 관계자에 따르면 “실물이 더 예쁜 연예인 1위”라는 찬사가 쏟아졌다고. ‘얼굴만으로도 레전드’였던 시절부터 여왕의 자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