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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inFast, 인도네시아로 전기차 2,500대 수출…사상 최대 규모

보다비엣 : 베트남을 보다 2025. 3. 14. 13:45

2025/03/11

베트남의 전기차(EV) 제조업체 빈패스트(VinFast) 가 3월 8일, 하이퐁(Hải Phòng)에서 인도네시아로 약 2,500대의 전기차를 출하했다.
📦 이번 선적은 빈패스트가 인도네시아 시장에 진출한 지 1년 만에 4번째 대규모 수출이다.

하이퐁(Hai Phong) 시에서 인도네시아로 수출을 준비 중인 빈패스트(VinFast) 차량들. (사진 제공: VinFast)

🚢 이번 수출의 주요 특징

📍 수출 모델:
✅ VF 3, VF 5, VF e34, Nerio Green
✅ 오른쪽 운전석(RHD) 전기차 → 인도네시아 시장 맞춤형 모델

 

📍 도착 예상일:
📆 3월 11~12일

📍 이번 선적은 빈패스트의 ‘역대 최대 규모’ 인도네시아 수출 기록


인도네시아, 빈패스트의 핵심 시장으로 부상

인도네시아는 동남아 최대 자동차 시장으로, 빈패스트의 전략적 주요 시장으로 자리 잡고 있다.

📢 인도네시아 시장 공략 전략
✅ 전기차 충전소 무료 이용(2028년 3월 1일까지)
✅ 구매자 대상 현금 리베이트 및 선착순 구매 프로모션
✅ 차량 가치의 최대 90%까지 보장하는 '바이백(Buyback) 프로그램' 운영


🔋 전기차 생태계 구축…현지 공장도 가동 준비

빈패스트는 단순히 차량 판매에 그치지 않고, 인도네시아에서 전기차 생태계를 구축 중

 

📌 전략적 파트너십
✔️ GSM(Green-Smart Mobility) 및 V-Green과 협력
✔️ 전기 택시 서비스 'Xanh SM' 2024년 12월 공식 론칭
✔️ V-Green, 인도네시아 전역에 수천 개의 충전소 건설 중

 

📢 빈패스트 글로벌 영업 부문 부사장 즈엉 티 투 쩡(Dương Thị Thu Trang):

"2025년은 인도네시아 시장에서 매우 중요한 해입니다.
현재 현지 공장 건설을 마무리 중이며, 곧 현지에서 EV 조립을 시작할 것입니다."

 


📊 빈패스트의 글로벌 확장 가속화

빈패스트는 인도네시아뿐만 아니라 미국, 유럽, 인도 등으로도 공격적으로 시장을 확장 중이다.

✅ 미국 나스닥 상장 후 글로벌 시장 확대 전략 강화
✅ 인도네시아 공장 완공 후 현지 생산 시작 → 비용 절감 & 시장 적응력 향상
✅ 충전 인프라 구축을 통한 장기적인 시장 안정화


🚀 결론: 빈패스트, 동남아 EV 시장 장악 나선다

📌 빈패스트는 인도네시아에서 판매, 서비스, 충전 인프라를 종합적으로 구축하며 빠르게 성장 중
📌 2025년 현지 공장 가동 이후, 인도네시아 내 EV 판매 확대 가속화 전망
📌 장기적으로 동남아 시장에서 ‘전기차 리더’로 자리매김할 가능성

 

🔜 빈패스트가 동남아 전기차 시장을 어떻게 변화시킬지 주목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