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12
베트남 하노이시가 빈그룹(Vingroup) 계열사인 ‘베트남 전시컨벤션센터(VEF)’의 ‘빈홈스 꼬로아(Vinhomes Cổ Loa)’ 프로젝트 일부를 매각하는 것을 승인했다.
📍 매수 기업: T&T 신시대 주식회사 (Công ty cổ phần Thời đại mới T&T)
📍 매각 규모: 75헥타르(ha)
📍 거래 금액: 30조 3,000억 동 (약 1조 7,000억 원)
📍 프로젝트 위치: 하노이 동아인(Đông Anh) 지역
🏢 Vinhomes Cổ Loa 프로젝트 개요
🔹 총 부지: 261.46헥타르
🔹 계획 인구: 37,300명
🔹 총 투자금: 34 조 동 (약 2조 원)
🔹 완공 예정: 2025년 3분기
📌 VEF는 빈그룹(Vingroup)의 자회사로, 지분의 85% 이상을 소유하고 있다.
📌 이번 매각 대상은 ‘빈홈스 꼬로아’의 고층·저층 주거지 및 복합 상업 시설 부지 포함
🏗️ T&T 신시대 주식회사(T&T)란?
📍 설립: 2006년
📍 초기 투자: 탄 호앙 민 그룹(Tân Hoàng Minh) 관련 기업
📍 초기 자본금: 2,000 억 동 (약 114억 원) → 약 2조 동 (약 1,140 억 원, 2024년 12월 기준)
🚀 주요 개발 프로젝트
- 하노이 22~24 항바이(Hàng Bài) 상업 및 재개발 프로젝트
- 부동산 및 상업 개발 사업 진행
⚠️ 소유 구조 변화
📌 2017년 탄 호앙 민 그룹이 지분 90.25% 전량 매각
📌 2021년~2024년: 경영진 변경 및 자본금 지속 증가
💰 거래 배경 및 시장 영향
✅ VEF(빈그룹)의 대형 프로젝트 일부 매각 → 자금 유동성 확보
✅ T&T, 대형 부동산 프로젝트 확장 기회 확보
✅ 동아인 지역, 하노이 신도시 개발의 중심지로 부상
🏙️ 하노이 동아인 지역의 부동산 가치는 꾸준히 상승 중
🔹 빈그룹을 비롯한 대형 개발사들이 대규모 신도시 프로젝트를 진행
🔹 동아인 지역은 하노이의 새로운 경제 중심지로 부상할 전망
📢 부동산 업계 관계자:
“이번 거래는 베트남 부동산 시장이 회복세를 보이고 있음을 시사한다.
특히, 동아인 지역이 하노이에서 가장 유망한 투자처 중 하나로 떠오르고 있다.”
📌 결론: 베트남 부동산 시장, 대형 거래 활발
💡 T&T 신시대 주식회사, 빈홈스 꼬로아 프로젝트 일부 인수로 하노이 부동산 시장의 핵심 플레이어로 떠오를 가능성
💡 빈그룹, 자산 유동성을 확보하면서도 프로젝트의 전략적 방향을 유지
💡 동아인 지역, 대규모 개발이 지속되며 하노이의 신도심으로 성장
🔜 앞으로 T&T가 ‘빈홈스 꼬로아’ 프로젝트를 어떻게 개발하고 운영할지 주목할 필요가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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