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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 민 찐 총리, 2026년 GDP 성장률 ‘10% 이상’ 목표

보다비엣 : 베트남을 보다 2025. 10. 20. 18:49

2025/10/20


베트남 국회 제10차 회의 개막 직후, 팜 민 찐(Phạm Minh Chính) 총리가 2025년 성과와 2026년 경제사회발전 계획을 보고했다.

 

총리는 세계 경기의 불확실성과 팬데믹 후유증 속에서도 2021~2025년 사이 경제·사회 핵심지표 26개 중 22개를 달성·초과했고, 특히 2024·2025년에는 설정된 15개 지표를 모두 달성했다고 밝혔다. 2025년 GDP는 8% 이상, 2021~2025년 연평균 성장률은 6.3%(직전 임기 6.2% 상회)로 제시됐다.

베트남 국회 제10차 회의 / 사진 : Hồ Long

핵심 성과로는 코로나19의 통제와 회복, 대외 충격에 대한 내성 강화, 과학기술·디지털전환 추진, 장기 미해결 사업의 처리 가속 등이 꼽혔다. 사회·문화 분야의 개선, 국민 생활수준 제고, 정부조직·지방정부 2계층 체계의 슬림화와 분권 강화, 국방·안보 역량 보강도 병행됐다.

 

다만 총리는 거시안정 유지 부담, 자원 활용·환경보호 관련 제도 미흡, 부동산·금·회사채 시장의 복잡한 변동, 일부 산업의 경영난, 혁신·디지털전환의 성장동력화 지연, 고급 인력 부족, 법률 간 중복, 행정절차 부담 등을 한계로 지적했다.

 

연말까지의 과제로는 8%+ 성장과 물가안정의 병행, 대외충격 대응, 장기 정체 프로젝트 해소, 공공지출 100% 집행을 제시했다. 2025년 12월 19일에는 대형 인프라의 일괄 착공·준공을 목표로, 라오까이–하노이–하이퐁 철도 1단계, 하노이·호치민시 대형 스포츠센터 2곳 등을 추진한다. 설·우기에 대비한 사회보장, 재난 대응, 공공질서 유지, 대외·통상 협력 강화도 주문했다.

 

총리가 제시한 2026년 계획의 총괄 목표는 성장 우선거시안정, 물가관리, 경제 균형 유지다. 전략적 자주성 제고, 산업화·현대화·도시화 가속, 행정체계의 스마트·슬림·효율화, 제도 정비, 인프라 대도약을 추진한다.

 

주요 지표로는 GDP 성장률 10% 이상, 1인당 GDP 5,400~5,500달러, 평균 CPI 4.5% 내외, 노동생산성 8% 증가, 다차원 빈곤율 1~1.5%p 감소 등이 제시됐다.

 

이를 위해 부채·재정적자 관리, 산업구조 재편, 핵심 분야에 대한 정책결정 이행, 행정개혁, 장기 미해결 사업 정리, 전략 인프라 투자, 고급 인재 양성, 문화·사회·복지 강화, 기후대응·환경보호, 국방·안보·대외협력 고도화를 포괄적으로 추진한다.

 

쩐 탄 만 (Trần Thanh Mẫn) 국회의장 개회사 이후 이어진 이번 보고에서 총리는 ‘국민의 신뢰를 바탕으로 혁신·디지털 정부·디지털 사회·디지털 시민으로 나아가겠다’고 강조했다.

 

정부는 2026년 두 자릿수 성장을 목표로 거시안정과 투자집행, 제도·인프라·인재라는 3대 축을 통해 고성장·포용성·지속가능성을 동시에 추구하겠다는 입장이다.”

 

출처 : https://daibieunhandan.vn/thu-tuong-pham-minh-chinh-nam-2026-tang-truong-gdp-phan-dau-dat-10-tro-len-1039101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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