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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낭 한강 위 가장 오래된 다리에서 펼쳐진 2026 아오자이 축제의 밤

보다비엣 : 베트남을 보다 2026. 4. 27. 17:07

2026/04/26

 

4월 26일 저녁, 다낭의 응우옌 반 쩌이 보행교에는 많은 시민과 관광객이 모여 2026 다낭 아오자이 축제의 특별한 공연을 감상했다. 이번 행사는 한강을 가로지르는 오래된 다리 위에서 전통 의상 아오자이의 아름다움을 선보였다는 점에서 더욱 독특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응우옌 반 쩌이 다리 위에 마련된 야외무대는 밤의 한강 풍경과 아오자이 공연 예술이 어우러지며 관객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제공했다. 이 다리는 1960년대에 건설된 역사적 공간으로, 한강 양쪽을 처음으로 연결한 도로교라는 의미를 갖고 있다.

 

2013년 쩐 티 리 (Trần Thị Lý) 다리가 개통된 이후, 응우옌 반 쩌이 다리는 보존과 개조를 거쳐 보행교로 활용되고 있다. 현재 이곳은 다낭을 찾는 관광객들이 즐겨 찾는 관광 명소이자 사진 촬영 명소가 되었으며, 특히 밤에는 동쪽 강변 공원과 박당 보행거리와 연결되면서 더욱 활기 있는 공간으로 변하고 있다.

 

26일 저녁 열린 2026 다낭 아오자이 축제 폐막식에서는 노래와 춤, 아오자이 패션쇼가 결합된 무대가 이어지며 다채로운 문화의 장면을 연출했다. 여러 디자이너가 선보인 독창적인 아오자이 컬렉션은 모델과 미인대회 출신 인물들의 무대를 통해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특히 디자이너 녓 특 (Nhật Thực)의 “평화의 날개” 컬렉션과 디자이너 틴 응우옌 (Thịnh Nguyễn)의 “다낭의 붉은 빛” 컬렉션이 주목을 받았다.

꽝찌에서 온 관광객은 훙왕 기일 연휴와 남부 해방 및 국가 통일 51주년 기념일을 맞아 다낭을 여행지로 선택했으며, 아오자이 축제를 직접 볼 수 있어 매우 인상 깊었다고 전했다. 그는 아름다운 공간과 의미 있는 프로그램이 여행에 특별한 기억을 더해 주었다며, 앞으로도 다낭을 다시 찾아 이곳의 다양한 문화 행사를 경험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번 축제는 “베트남 아오자이의 정수, 한강의 비단빛”을 주제로 4월 24일부터 26일까지 다낭 중심 지역과 호이안을 연결하는 여러 공간에서 처음 개최됐다. 단순한 패션쇼에 그치지 않고, 아오자이를 상징적 전통 의상에서 일상 속에서도 가까이 입을 수 있는 문화 콘텐츠로 확장하려는 시도가 담겼다.

 

다낭시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아오자이 축제를 지역 고유의 문화 브랜드로 발전시키고, 매년 열리는 대표 문화 행사로 정착시키겠다는 기대를 보이고 있다. 이는 다낭 관광의 차별화된 상품을 만드는 동시에 국내외 관광객을 유치하는 데에도 도움이 될 수 있다. 또한 아오자이를 통해 베트남 민족 유산에 대한 자부심을 높이고, 연구자, 장인, 기업, 지역사회가 함께 연결되고 창의적으로 교류할 수 있는 문화 플랫폼을 마련했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크다.

 

출처 : https://tuoitre.vn/doc-dao-dem-trinh-dien-ao-dai-tren-cay-cau-lau-doi-nhat-bac-qua-song-han-20260426194752612.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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