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31
베트남 국영 통신사 모비폰 (MobiFone) 이 세대교체를 상징하는 인사를 단행했다. 2025년 12월 31일, MobiFone은 쩐득탄 (Trần Đức Thành) 을 권한대행 총사장으로 임명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1989년생인 쩐득탄은 베트남 통신 공기업 역사상 최연소 최고경영진 중 한 명으로 평가받는다.

이번 인사는 기존 총사장이던 또만끄엉 (Tô Mạnh Cường) 대령이 2026년 1월 1일부터 정년 퇴임함에 따라 이뤄졌다. 쩐득탄은 2025년 8월 MobiFone 부총사장으로 임명된 지 약 4개월 만에 조직 운영 전반을 책임지는 중책을 맡게 됐다. 현재 그는 MobiFone 자회사인 MobiFone Digital Solutions JSC의 이사회 의장도 겸임하고 있다.
임명식에서 쯔엉 선 람 (Trương Sơn Lâm) 소장은 MobiFone이 구조 전환과 성장 전략을 동시에 추진해야 하는 중요한 시점에 놓여 있다며, 핵심 리더십 공백을 최소화하고 조직 안정성과 경영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결정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2026년 이후 대규모 전환 과제를 앞둔 상황에서 젊고 기술 이해도가 높은 리더십이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
회사 측에 따르면 쩐득탄은 기술, 디지털 전환 분야에서 다년간의 실무 경험을 쌓아왔으며, 지식재산권 관련 국제 공인 자격도 보유하고 있다. 부총사장 취임 이전부터 국가 차원의 디지털 전환 프로젝트를 포함해 MobiFone의 주요 ICT 과제에 지속적으로 참여해 온 인물로 평가된다.
그는 취임 소감에서 세 가지 핵심 과제를 제시했다.
첫째, 조직 기강과 규율을 확립해 경영 관리의 실효성을 높이겠다는 점이다.
둘째, 형식적인 조정이 아닌 실질적인 사업 구조조정을 통해 수익성과 효율을 경영의 중심에 두겠다고 밝혔다.
셋째, MobiFone 임직원이 하나의 팀으로 결속해 새로운 공공적 사명과 시장 경쟁 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조직 문화를 만들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MobiFone은 1993년 설립된 베트남 최초의 이동통신 사업자로, 2014년 총공사 체제로 전환한 이후 통신, 데이터, 인터넷, IPTV, 기업용 ICT 서비스 등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해 왔다. 2018년 국유자본 대표권이 국가자본관리위원회로 이관됐고, 2025년에는 다시 베트남 공안부로 소관이 이전되며 공기업 거버넌스 구조에도 변화가 있었다.
1980년대 후반 출생 경영진의 전면 등장은 베트남 국영 통신 산업이 디지털 전환과 새로운 성장 모델을 본격적으로 모색하는 흐름을 상징적으로 보여준다. 쩐득탄 권한대행 체제의 향후 행보는 MobiFone의 재도약 가능성을 가늠하는 중요한 시험대가 될 전망이다.
출처 : https://viettimes.vn/quyen-tong-giam-doc-8x-cua-mobifone-la-ai-post19322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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