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0/09
2025년 10월 9일 오전, 베트남 공산당 중앙위원회 총비서 또 람(Tô Lâm) 은 조선노동당 총비서이자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 김정은의 초청을 받아 하노이를 떠나 북한에 대한 국빈 방문 길에 올랐다.

이번 방문은 10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진행되며, 또 람 총비서는 조선노동당 창건 80주년 기념식에도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방북에는 도 반 찐(Đỗ Văn Chiến) 베트남 조국전선중앙위원회 위원장, 판 반 지앙(Phan Văn Giang) 국방부 장관, 르엉 땀 꽝(Lương Tam Quang) 공안부 장관 등을 포함한 베트남의 핵심 지도부 인사들이 대거 동행했다.
베트남과 북한의 관계는 1950년 1월 31일 공식 수교를 맺은 이후 75년간 지속되어 왔다. 양국은 항일·민족해방운동 시절부터 사회주의 건설 과정에 이르기까지 상호 지원과 협력을 이어오며, 전통적인 우호 관계를 굳건히 다져왔다.
이번 또 람 총비서의 국빈 방문은 2007년 농 득 만 (Nông Đức Mạnh) 당시 총비서 이후 18년 만에 이뤄지는 베트남 최고지도자의 첫 방북이다.
또한 이번 방문은 ‘베트남-북한 수교 75주년(1950–2025)’ 및 ‘2025년 베트남-북한 우호의 해’ 기념 행사와 맞물려 진행돼, 양국이 전통적 우의와 전략적 협력 관계를 재확인하는 상징적 계기가 될 것으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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