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0/13
Ⅰ. 글로벌 금융시장 개요
1) 미·중 갈등 격화
- 10월 9일: 중국 상무부가 희토류 포함 자석 수출 시 사전 승인 의무화 조치 발표.
→ 미국, 일본, EU 기업의 공급망 압박 강화. - 10월 10일: 트럼프 대통령, 중국산 제품에 추가 100% 관세 부과(11월 1일 발효 예정) 발표.
- 미국 내 필수 소프트웨어 및 반도체 제품의 수출 제한도 병행.
- APEC 정상회의(10월 31일) 전 협상 압박 수단으로 평가.

2) 시장 반응
- 미국 증시:
- 다우(-2.5%), S&P500(-3.3%), 나스닥(-4.4%) 급락.
- 기술주 중심으로 매도세 집중.
- 비트코인(BTC –7.2%) / 이더리움(ETH –12.2%) 급락,
→ 하루 만에 약 200억 달러 청산 발생. - 유가(WTI, Brent) 4% 이상 하락 / 금 가격 상승세 재개.
3) 전망 및 평가
- 미국의 관세조치가 국제긴장 완화용 ‘협상 카드’ 성격이 강하며, 베트남 시장에 미치는 실질적 영향은 제한적으로 분석됨.
- 양국의 공식 회담은 10월 31일 APEC 정상회의, 관세 유예 만료일(11월 10일) 전까지 협상 여지는 존재.
Ⅱ. 베트남 거시경제 동향
1) 환율 안정세 유지
- Vietcombank 매도환율: 26,384 VND/USD (주간 –0.05%) → 연초 대비 3.26% 절하, 여전히 중앙은행 허용 밴드 상단 근처 유지.
- 인터뱅크 시장 환율: YTD –3.47%
- SBV 유동성 정책:
- 최근 일주일간 역레포(RRP) 발행 규모 49.3조 동, 금리 4%.
- 만기 구조: 7일(12.2조), 14일(9조), 28일(22조), 91일(6조) → 단기 유동성 흡수 강화, 환율 안정 기조 유지.
2) 채권시장
- 국채 발행: 10월 8일, 6조 동 발행 (응찰률 0.53배, 낙찰률 46%)
- 5년(3.12%, +5bp), 10년(3.69%, +5bp), 15년(3.74%, +29bp).
- 2차 시장 수익률 상승세:
- 5년(3.13%), 7년(3.44%), 10년(3.72%), 15년(3.79%) 등 전 구간 상승 → 채권금리 상승 = 유동성 회수 및 인플레 우려 반영.
Ⅲ. 베트남 주식시장 분석
1) 시장 개요
- VN-Index: 1,747.55 (+6.18% WoW) → 사상 최고치 갱신.
- 거래대금: 일평균 29.5조 동 (+27% WoW) → 은행·증권·리테일 섹터 중심의 거래 재활성화.
- 주도 섹터:
- Vingroup 계열이 전체 상승분 중 40pt 이상 기여 (VIC +8.8%, VHM +23%, VRE +23%, VPL +11%).
- 은행 섹터도 CTG, VCB, VPB, BID 중심으로 동반 상승.
2) 투자자별 수급 동향
| 구분 | 순매수/ 순매도 |
연초 이후 (YTD) |
주요 매수·매도 종목 |
| 외국인 | –5.05조 동 | –108.84조 동 | 매도: VRE(–8950억), MBB(–6960억), MSN(–6450억) / 매수: HPG(+8170억), GEX(+5060억) |
| 국내 기관 | –0.94조 동 | +20.68조 동 | 매도: VHM(–3610억), GEX(–3360억), MWG(–2200억) |
| ETF | –0.10조 동 | –15.37조 동 | Fubon FTSE Vietnam ETF(–1660억) 순유출 중심 |
- 외국인 매도세는 지속되나 규모는 완화.
- 기관 및 개인투자자 중심으로 저가 매수세 확대.
3) 시장 평가 및 전망
▶ 단기 전망 (10월 중순~11월 초)
- 글로벌 지정학 리스크에도 불구하고 베트남은 아세안 내 상대적 안전자산 시장으로 평가.
- 중국 공급망 규제 강화 → 베트남 생산기지 이전 가속화 가능.
- 예상 지수 범위:
- 단기 지지선: 1,700p
- 단기 목표선: 1,800p
▶ 중기(2025년 4분기~2026년)
- 외국인 매도세 완화 및 ETF 자금 회복이 관건.
- 은행·리테일·소비재 중심의 실적 개선이 상승 동력 예상.
- 환율 안정 및 인프라 투자(전력·교통·부동산 개발) 확대가 구조적 성장 요인.
Ⅳ. 투자 전망
| 요인 | 영향 | 투자 전망 |
| 글로벌 변수 | 미·중 희토류·반도체 갈등 심화 | 단기 변동성 확대, 금·에너지 방어섹터 관심 |
| 환율 안정 | SBV의 시장 개입으로 완만한 흐름 유지 | 수입비중 높은 기업에 긍정적 |
| 유동성 개선 | 거래대금 회복세, 개인자금 유입 확대 | 은행·증권·리테일 수혜 |
| ETF 자금흐름 | 순유출 지속(–15조 동 YTD) | 외국인 비중 높은 대형주 단기 부담 |
| 핵심 섹터 전망 | 은행·부동산·IT·소비재 강세 | VCB, TCB, VIC, FPT, MWG 유망 |
- 베트남 증시는 글로벌 변동성 속에서도 상대적 강세 구조를 유지 중.
- 단기 조정은 제한적이며, 1,700p 이상 박스권 내 상승 모멘텀 유지 전망.
- 중기적으로는 내수 확대·FDI 유입·정책 개혁이 상승을 견인할 핵심 변수.
- 추천 전략:
- 보수적 접근 시: 은행·에너지·리테일 중심의 방어형 포트폴리오.
- 공격적 접근 시: Vingroup·FPT·산업단지 개발주 중심의 성장형 포트폴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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