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24
베트남과 러시아가 베트남 영토 내 원자력발전소 건설 협력에 관한 정부 간 협정을 체결했다.
3월 23일 러시아 공식 방문 일정 중 팜민찐 (Phạm Minh Chính) 총리는 모스크바 러시아 총리 관저에서 미하일 미슈스틴 (Mikhail Mishustin) 총리와 회담을 갖고, 양국 간 포괄적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한층 더 심화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양측은 이번 원전 협력 협정이 평화적 목적의 원자력 에너지 협력에서 중요한 진전이라고 평가했으며, 앞으로 베트남-러시아 우호협력을 상징하는 새로운 대표 사업이 될 것이라는 기대를 나타냈다.
미슈스틴 총리는 러시아가 베트남을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최우선 중요 파트너로 보고 있다고 강조했고, 팜민찐 총리는 베트남이 독립·자주·다변화·다자화 외교노선을 일관되게 추진하고 있으며, 러시아를 유럽 지역의 가장 중요한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 중 하나로 평가한다고 밝혔다.

두 총리는 최근 양국 관계가 경제·무역·투자, 안보·국방, 에너지·석유가스, 교육, 문화, 관광, 지방협력, 인적교류 등 거의 모든 분야에서 전면적으로 발전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특히 양측은 에너지·석유가스 협력이 전통적이면서도 상징적인 전략 협력 분야라고 재확인하고, 기존 핵심 사업을 더 효과적으로 추진하는 한편 신에너지, 청정에너지, 재생에너지 분야로 협력을 확대하기로 했다.
경제협력과 관련해서도 양국은 베트남-유라시아경제연합 FTA를 더욱 효과적으로 활용하고, 상호 수출 품목에 대한 시장 개방 확대와 양방향 투자 촉진을 추진하기로 했다. 과학기술 분야에서는 2026년 ‘과학·교육의 상호 교류의 해’를 계기로 정보기술, 인공지능, 베트남-러시아 열대센터를 통한 공동연구 등에서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으며, 팜민찐 총리는 러시아가 베트남 대도시 지하철 시스템의 자문, 설계, 기술이전, 건설에도 참여해 줄 것을 요청했다.
또한 교육·문화·관광·언어교육·장학금 확대와 재러 베트남 교민 안전 보장, 베트남 내 러시아 국민 체류 편의 제공 등 인적 교류 분야도 함께 논의됐다.
이번 회담 뒤 두 총리는 베트남 내 원자력발전소 건설 협력 협정 서명식을 직접 지켜보며, 양국 관계를 새로운 단계로 끌어올리겠다는 의지를 대외적으로 확인했다.
출처 : https://nhandan.vn/viet-nam-va-lien-bang-nga-hop-tac-xay-dung-nha-may-dien-hat-nhan-post95042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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