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29 베트남의 대표 전기차 브랜드 VinFast(빈패스트) 가 최근 전기차 배터리 완전 소유 전환을 원하는 기존 고객을 위해 파격적인 지원 정책을 발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배터리 임대에서 구매로 전환하는 고객은 4천만~2억 7천만동 (약 230만 ~ 1,500 만 원) 만 지불하면 배터리를 완전히 소유할 수 있게 됐다.“이 가격에 완전 소유? 당연히 전환해야죠”기존 VinFast 전기차 이용자 다수는 이전부터 배터리 소유 옵션을 원해왔으며, 이번 정책이 "매우 합리적"이라는 반응이다. 실제로 임대와 구매형 모델 간 가격 차이를 고려할 때 이번 정책은 파격적이라는 평이 많다. 자동차 전문가 Pham Minh(팜 민) 은 “초기에는 배터리 가격이 매우 높았기 때문에 임대 모델이 합리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