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주식 시장 뉴스

베트남 증시, 외국인, FPT·Hòa Phát 대량 매도… 증권주엔 매수세 집중

보다비엣 : 베트남을 보다 2025. 8. 16. 16:05

2025/08/16

 

베트남 증시는 8월 11~15일 한 주 동안 외국인 투자자의 강한 매도세와 함께 뚜렷한 매수·매도 양극화를 보였다. VN-Index는 주 초반 4거래일 연속 상승하며 주간 45포인트(+2.8%) 오른 1,630포인트에 마감했지만, 외국인은 5거래일 합산 8.4조 동(약 4,800억 원) 순매도를 기록했다.

2025년 8월 11일~15일 주간 외국인 순매수/순매도 상위 종목 (단위: 십억 동)

특히 대형주(블루칩) 가 집중 타깃이 되었다. IT 대장주 FPT가 2.2조 동(약 1,300 억 원) 순매도로 1위, 이어 Hòa Phát(HPG) 가 1.5조 동(약 880억 원) 매도됐다. 은행주 MBB(6천억 동), 증권주 SSI(5,800 억동), 부동산주 Vinhomes(VHM)(5,800 억 동), 유통주 MWG(5천억 동), VCB(3,500 억 동), VNM(2,800 억 동) 등도 수천억 동 규모의 외국인 매도 압력을 받았다.

 

반면, 증권주와 일부 중형주는 뚜렷한 매수세를 보였다. 외국인은 VIX(1,800 억 동)와 CMG(1,800 억 동)를 쌍끌이 매수했고, KDH(1,300 억 동), MBS(1,200 억 동), HDG, VPB(각 1,000 억 동)에도 순매수가 집중됐다. 이외에 CII(810 억 동), PDR(80 억 동), TCH(740 억동), HCM(640 억 동), SHS(600 억 동) 등도 매수세가 유입됐다.

 

이번 주 흐름은 외국인이 블루칩 차익 실현 → 증권·중형주로 자금 이동 전략을 취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증시 거래대금은 일평균  47.5 조 동(약 2.7 조 원) 으로 전주 대비 5% 증가, 시장의 유동성은 여전히 견조했다.

 

향후 외국인 자금 흐름이 대형주에서 증권·중형주로 이동하는 추세가 이어질지, 아니면 단기적 포트폴리오 조정에 그칠지가 시장의 관심사가 되고 있다.

 

출처 : https://cafef.vn/hai-ma-bluechips-bi-khoi-ngoai-thang-tay-ban-rong-nghin-ty-trong-tuan-11-15-8-nguoc-chieu-co-phieu-chung-khoan-duoc-gom-manh-188250816000239565.ch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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